크록스 네이비색 리뷰 :: 무난하지만 활용도 갑!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오늘은 크록스 네이비색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크록스는 편하다고들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신어보니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볼게요!

크록스 네이비

가격 : 25,000원대
사이즈 : 270

쇼핑앱인 티몬에서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크록스는 원래 4~50,000원 정도 하는데
2~30,000원대로 구매했어요.
(제돈제산입니다.)

크록스 발사이즈

크록스는 해외제품이라서 발 사이즈가
한국 사이즈랑 다릅니다.
m9/w11이 한국사이즈로 270이에요.

네이비는 크록스에서 가장 흔한 색이기도 하고
인기가 많은 색이죠. 색깔이 무난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전 크록스 옆면에 써진 crocs가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른 색깔도 예쁘지만 네이비색이
가장 틔지 않고 무슨 옷이던지 잘 매치가 되어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크록스는 해외상품이라 그런지 발볼이 넓게
나왔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못 신을 정도로 넓게 나오진 않았어요.
적당히 널널해서 오히려 더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정사이즈 혹은 정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네이비랑 빨간색이 정말 색조합이 잘 맞습니다.
소재도 탄탄하고 방수가 잘 되는 소재라서
비올 때 신어도 정말 편하더라고요.

다만 위쪽으로 구멍이 송송 나있어서
비가 너무 심하게 많이 오는 날에는
불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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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네이비 색은
가장 무난하지만 그만큼 활용도가
제일 좋은 색인 것 같아요!

신발 자체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오래 신을 수 있고 편해서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

저의 리뷰가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