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2 개봉 후기 :: 구성품소개, 작은 귀에 잘 맞나?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최근에 드디어 저도 무선 이어폰을 장만했습니다.

갤럭시 s 10을 사용중이라서 갤럭시 버즈로 구매했어요.

오늘은 갤럭시 버즈 2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버즈 2 소개

 

구매처 : 당근마켓

구매 가격 : 110,000원

 

삼성 디지털플라자나 하이마트에 가서 새 걸로 살까 하다가

당근 마켓에 들어가 보니 미개봉 상품을 아주 싸게 많이 팔고 계시더군요.

알아보니 갤럭시 플립 사전예약 이벤트로 버즈를 그냥 줘서 미개봉 상품이 많이 있더라고요!

새 상품으로 사면 149,000원인데 무려 110,000에 샀어요.

 

https://link.coupang.com/a/WhznZ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2 블루투스이어폰

쿠팡에서도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네요!

 

 

 

버즈 2 사용설명서

 

버즈 2의 기능입니다.

✅ 2-way 스피커 채용

✅ 노이즈 캔슬링

✅ 편안한 착용감

✅ 5~20시간 음악 재생

 

요즘 나오는 무선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노이즈 캔슬링" 이죠.

시끄러운 소음들을 거의 완벽히 차단해주는 기능이에요.

아무리 시끄러운 밖 이어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쓰면 나 혼자만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구성품 : 이어버드, 충전케이크, 이어팁, 사용설명서, usb케이블

 

버즈 - 핸드폰과 연결하는 방법

 

무선 이어폰이 아예 처음이신 분은 설명서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무선 이어폰으로 핸드폰의 음악이나 유튜브 음악, 영상을 보려면 먼저 핸드폰과 연결이 되어야 하죠.

핸드폰의 play store에서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다운로드하여줍니다.

버즈를 충전케이스에 넣고 닫았다가 열면 연결 창이 뜹니다.

그러면 화면 안내에 따라서 연결을 완료해줍니다.

 

 

버즈 2 구성품

 

그다음 구성품 하나씩 살펴볼게요.

 

 

먼저, 이어 버드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는 L, R이 써져있습니다.

기본으로 착용되어 있는 이어 팁은 M사이즈입니다.

밑에서도 나오겠지만 이어 팁의 사이즈는 S, M, L 3 가지가 있어요.

 

 

모양은 마치 강낭콩 같아요.

둥글둥글하고 에어 팟처럼 밑에 손잡이가 없어서 

착용하고 뺄 때 손에 놓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USB 케이블입니다.

 

USB 케이블 선을 플러그에다가 꽂고 충전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 USB 케이블은 C타입이어서 갤럭시 쓰시는 분들은

원래 충전하던 선으로 버즈 충전도 가능하겠더라고요.

 

 

 

충전케이스 안에다가 이어 버그를 놓은 뒤 충전을 해줍니다.

 

이어팁

 

다음은 이어 팁입니다. 왼쪽부터 S - M - L 사이즈입니다.

저는 귀도 작고 귓구멍이 작아서 S 사이즈로 해야 맞더라고요.

사이즈별로 이어 팁을 제공해주니 좋은 것 같습니다.

 

✔ 버즈2 최저가 보러가기

 

버즈 2 착용 모습, 작은 귀에 잘 맞을까?

귀와 귓구멍이 작은 저의 착용 모습입니다.

마치 큰 강낭콩을 귀에 달고 다니는 듯한 모습이에요. ㅋㅋ

귓바퀴에 쏙 안착이 되어야 하는데 귀가 작아서 걸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원래 버즈 프로를 사려했는데 삼성 디지털플라자에 가서 직접 착용해보니

오히려 버즈 2가 더 작고 귀가 작은 저한테는 잘 맞더라고요.

귀가 워낙 작아서 웬만한 이어폰은 원래 잘 안 들어갔던 저한테는

그래도 나름 만족적인 무선 이어폰입니다.

 

 

제일 작은 S사이즈의 이어 팁으로 해도 조금 큽니다..

제 귀에 맞는 매우 작은 사이즈의 이어폰은 안 나오는 걸까요...ㅎㅎ작은 귀이신데 버즈 2 구매하실 분들은 후기를 좀 더 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삼성 디지털플라자나 하이마트 등에 가셔서 직접 착용해보시는 걸 강력 추천해드려요!

 

막 움직이거나 뛰거나 하지만 않으면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뛰거나 무얼 먹으면서 차고 있으면 스르륵 금방 빠집니다.

그래서 고정 실리콘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운동할 때 필수일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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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버즈 2의 언박싱 리뷰를 해봤습니다.

싸게 잘 구입했고 사용감도 나쁘지 않아서

잃어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고 싶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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