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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료

m라섹 수술 일주일, 6개월, 현재 3년차 후기 알려드릴게요

by 수달07 2022. 9. 19.

m라섹 수술 일주일 차, 6개월 차 그리고 현재 3년 차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삶이 너무 편해졌기 때문에 무조건 추천하고 싶다. m라섹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수술 당일 후기와 수술 후 3일 차까지의 후기는 전에 써놓은 포스팅을 참고해주면 좋겠다. 

 

 

<수술 당일, 수술 후 3일차 후기는 밑에서~!>

m라섹 수술 당일 후기, 1~3일차 후기 눈 고통은 어느 정도?

 

m라섹 수술 당일 후기, 1~3일차 후기 눈고통은 어느정도?

오늘은 M라섹 수술을 했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수술 전 나의 눈 상태와, 눈 검사, 수술 당시 어땠는지 등 공유해보겠다. 현재 라섹 수술 한 지 2년이 지났고 안경 없는 정말 편안한 삶을 살

sudal00.tistory.com

 

 

 

m라섹 일주일 차 후기

 

1~3일 차 후기는 위에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4일 차 후기부터 쓰도록 하겠다. 4일차 때는 훨씬 아픔도 덜 했고 회복이 잘 되고 있어서 보호렌즈를 뺀 날이었다. 근데 보호렌즈는 꼭 병원에서 빼길 바란다. 왜냐.. 집에서 혼자 빼다가 눈알 정말 빠지는 줄 알았기 때문.. 똑같이 렌즈 빼듯이 빼보려고 했지만 잘 안 빼 져서 계속 눈알에 자극이 갔다. 수술 한 눈이라서 그런가 너무너무 아팠다. 혹시 집에서 혼자 빼실 분이라면 손도 무조건 깨끗이 씻고 빼기를 바란다. 회복이 시작된 날부터5~7일 차는 병원에서 중간 점검도 계속하고 처방해준 눈약도 잘 넣었다. 

 

 

 

일주일 정도는 수술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관리를 잘해주고 건조하지 않게 눈약도 잘 넣어줘야 한다. 이제 조금 괜찮아져서 며칠 동안 못 감았던 머리와 얼굴을 씻었다. (라섹 수술하고 3~4일 정도는 물에 절대 닿으면 안 됨.) 세상이 선명하게 보여서 신기했지만 가장 신기했던 경험은 샤워하는데 주변이 뿌옇게 보이지 않고 잘 보인다는 것이다. 안경 쓴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이틀 반 정도 죽을 듯이 아팠지만 그다음부터는 너무 편해지니 '괜히 했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일주일 후기 요약

▪ 회복이 시작되면 병원 잘 방문하고 눈약도 잘 넣어주기

▪ 세상이 선명해진다.

▪ 보호렌즈는 조심히 아프지 않게 잘 빼기

 

 

 

6개월~1년 경과 후기

 

m라섹 수술을 하고 최소 6개월 정도는 안구가 건조하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는 귀찮아서 계속 까먹고 못 넣었는데 그게 현재에 영향이 조금 있는 것 같다. 아주 살짝 시력이 낮아진 느낌? (정말 미묘하게만) 나 같은 경우는 6개월~1년 정도 되었을 때 눈에 초점이 잠깐 안 맞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순간이 종종 있었다. 어디를 보고 있으면 눈에 초점이 흐려졌다가 다시 바로 초점이 맞는 증상이었다. 이게 부작용인가 싶었지만 3년 차인 지금은 안 그런 걸 보니 수술한 눈이 적응을 하는 단계였던 것 같다. 

 

 

 

몇십 년 안경을 쓴 세월을 빨리 잊을 정도로 안경 없는 삶은 빠르게 적응이 되어갔다! 특히 옆으로 누워서 핸드폰 볼 때 항상 안경이 거슬리고 불편했는데 그런 점이 없어졌다. 한동안은 계속 내 코의 허공에다가 안경 다시 올려 쓰는 행동을 하곤 했었다. 안경 쓸 때 하던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리고 코에 안경 자국이 남지 않고... 등등 전체적으로 삶의 질이 올라간 느낌은 확실히 들었다. 

 

6개월~1년 후기 요약

▪ 초점이 흐려졌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증상이 있었지만 현재는 문제없음.

▪ 눈 건조하지 않게 인공눈물 수시로 넣어주기

▪ 안경 없는 삶은 꽤 빨리 적음 됨.

▪ 수술 후 관리 잘하기 

 

 

 

3년 차 경과 후기

m라섹 수술한 지 현재 3년 차인데 큰 문제는 없다. 확실히 안경 없는 삶이 훨씬 편하고 좋기 때문에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은 꼭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눈 수술을 하고 그 뒤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라식, 라섹 수술을 하고 다시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는 깜깜할 때 불빛이 센 스마트폰은 절대 보지 않고, 눈이 좀 피로하다 싶으면 눈 찜질을 해주고 있다. 정말 다시는 1~3일 차때의 고통을 느끼고 싶진 않지만 결론적으로는 m라섹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짧은 고통만 이겨내면 되기 때문이다. 

 

 

m라섹 수술 당일 후기, 1~3일차 후기 눈 고통은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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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라섹 수술을 했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수술 전 나의 눈 상태와, 눈 검사, 수술 당시 어땠는지 등 공유해보겠다. 현재 라섹 수술 한 지 2년이 지났고 안경 없는 정말 편안한 삶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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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m라섹 수술 일주일, 6개월, 3년 차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유용한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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