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23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무주택 청년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청년전용주택드림 청약통장'은 기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하여 미래의 주택 소유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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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약통장 가입으로 금리 혜택 UP!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의 가입 요건이 완화되어 연소득 3천500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입이 더욱 용이해지며, 가입자들은 4.3%에서 4.5%로 올라간 청약저축 금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2. 청년주택드림대출로 꿈의 주택을 더욱 저렴하게 마련하세요!
청약통장을 통해 주택 청약에서 당첨되면 분양가의 80%까지 연 2%대 고정금리로 '청년주택드림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결혼, 출산, 다자녀 등의 추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금리가 더욱 낮아져 내 집 마련이 더욱 수월해집니다.
3. 기존 가입자도 자동 전환, 기간과 횟수 인정!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는 자동으로 새로운 청약통장으로 전환되며, 기존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도 모두 인정받습니다.
4. 기대되는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 예정
2025년에 출시 예정인 청년주택드림대출은 최장 40년의 고정·저금리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0만명 안팎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 집 마련의 꿈, 지금부터 현실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와 국민의힘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중산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전·월세 관련 금융·세제 지원이 강화되어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도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당정은 또한 고령자,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 취약계층 등을 위한 세대별·계층별 특성에 맞는 주거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연령 기준에 대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내 집 마련 꿈을 응원하고 중산층의 안정된 성장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이라며 내 집 마련의 금융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청년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내 집을 소유하는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혜택 요약
혜택 항목 | 내용 |
---|---|
청약통장 가입 혜택 | 연소득 상한 인상 및 4.3%에서 4.5%로 올라간 청약저축 금리 |
청년주택드림대출 | 분양가의 80%까지 연 2%대 고정금리 대출 |
추가 우대조건 적용 | 결혼, 출산, 다자녀 등의 조건 충족 시 추가 우대금리 적용 |
자동 전환 및 기간, 횟수 인정 | 기존 가입자는 자동으로 새로운 청약통장으로 전환되며, 기간과 횟수는 모두 인정받음 |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 예정 | 2025년에 출시 예정되며 최장 40년의 고정·저금리 혜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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