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금지국가 단계별 1~4단계 확인하기 (해외로 가기 전 필수 체크)

 

 

여행금지국가 단계별로 지정된 세계지도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행금지제도란 외교부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 체류가 금지된 나라를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해외여행 가시기 전, 한 번씩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어떤 나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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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지원금 신청 방법 사이트 확인하기 (지원금액과 신청기간은?)

 

단계별 여행경보 확인하기

1단계 여행유의 국가

• 동북아시아 : 대만, 마카오, 일본, 중국, 홍콩
• 북미 : 미국, 캐나다
• 중남미 : 우루과이
• 서남아시아 : 네팔, 인도
• 동남아시아 :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 중동.북아프리카 : 아랍에미리트, 오만, 요르단, 이집트
• 러시아.중앙아시아 :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 유럽 :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불가리아 등..

 

 

1단계 남색경보는 여행유의국가로 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 대비가 권고되는 국가입니다. 국가를 보면 대만, 마카오, 일본, 홍콩, 태국, 미국, 캐나다, 유럽의 전 국가 등.. 사실상 우리나라가 해외여행지로 많이 꼽히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여행유의국가라고 해서 아예 안 가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해외이니 당연히 신변안전에 유의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어디를 가도 일단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2단계 여행자제 국가

• 동북아시아 : 몽골
• 중남미 : 가이아나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아르헨티나 등
• 서남아시아 :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등
• 동남아시아 :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 중동, 북아프리카 : 요르단, 이란, 이스라엘, 카타르, 레바논 등

2단계는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체류자는 신변안전에 특별유의해야 하는 국가입니다. 2단계 국가 목록은 위에서 추려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국가들은 외교부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출국권고 국가

• 동북아시아 :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 중남미 :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아이티, 자메이카
• 서남아시아 :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 동남아시아 : 말레이시아, 미얀마
• 중동, 북아프리카 : 레바논, 모로코, 모리타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남수단, 네지르, 말리, 모잠비크 등

3단계는 여행예정자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야하며, 체류자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이상 한국으로 입국해야하는 나라들입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이 해당됩니다. 

 

 

4단계 여행금지국가

• 서남아시아 : 아프가니스탄
• 동남아시아 : 필리핀(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 중동, 북아프리카 : 리비아, 시리아, 예맨, 이라크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소말리아, 수단
• 유럽 :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4단계는 국가에서 여행금지를 지정해놓은 여행금지국가입니다. 여행예정자는 해당 나라에 입국해서는 안 되며, 체류자는 즉시 대피하거나 철수해야 합니다. 위의 국가 목록은 2023년 7월 31일로 기한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위의 모든 목록의 국가들은 추려서 써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나라와 지역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만 여행지원금 신청방법

 

여행금지제도란?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금지구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되는 국가를 말합니다.

여행금지제도는 외교부가 우리나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되는 국가를 지정한 제도입니다. 특히 여행경보 4단계에 해당하는 국가는 허가 없이 방문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또한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하려면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단계별 여행금지국가를 확인하시고 안전한 해외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위 포스팅 내용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