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인 저는 엘지 일반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어요. 집이 크지 않아서 적당한 냉장고를 찾고 있었는데 몇일 전, 구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ㅎㅎ 냉장고 크기도 너무 크지 않고 딱 적당하고 들어갈 건 다 들어가서 저는 너무 편하게 사용중인데요! 저희 집의 냉장고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다크한 그레이 색의 엘지 LG 냉장고 한 칸을 딱 차지하고 있어요. 위에는 냉동실, 아래 큰 공간은 냉장고로 이루어져 있구요.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답니당! 저는 이 냉장고를 쓰다보니 1인 가구에게 딱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혼자 살다보면 부모님이 반찬을 가져다 주시기도 하고, 배달 시켜먹기도 하고, 요리해서 먹기도 하잖아요. 특히 저는 요리해서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너무 작지는 않은 냉장고가 필요했는데 딱인 것 같더라구요.
먼저 냉동실부터 볼게요! 냉동실 안쪽 공간에는 두 칸이 나뉘어져 있고 한쪽엔 아이스메이커로 얼음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저는 이 아이스메이커 기능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전에는 다이소에서 산 얼음틀을 사용했는데... 냉동실 안에 얼음칸이 있으니까 괜히 공간도 덜 차지하는 것 같고 얼음 만드는 것도 너무 편해요 ㅎㅎ 얼음통에 물을 채워서 그대로 넣기만 하면 되고, 다 얼었으면 회전구를 돌려 얼음이 밑으로 쏙 나오게하는 구조입니다.
문 쪽에도 공간이 있는데요. 이 공간도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냉동해야 하는 음식들이 은근 많거든요! 냉동실 공간도 아주 넉넉해서 충분히 잘 활용해서 쓰는 중이에요
총 냉동실 공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 다음 냉장고를 볼게요! 저는 이것저것 많이 해먹어서.. 공간이 빽뺵한데요 ㅋㅋㅋ
앞에는 총 5칸, 문쪽에는 계란칸 포함 총 5칸이 있습니다.
양옆으로도 공간이 넓찍하지만 더 좋은 점은 높이도 아주 충분하다는 거에요! 특히나 냄비째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맨 아랫칸에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거든요 ㅎㅎ 나머지에는 반찬과 양념장을 넣고 있어요. 맨 아래는 과일과 채소 보관칸이고요! 과일/채소칸도 따로 나뉘어져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냉장고 문쪽 칸 위에는 먼저 계란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총 16개 넣을 수 있고 저기에다 정리해서 넣으니 아주 편하더라구요 ㅎㅎ
문 쪽 공간이에용. 각종 소스와 잼, 물 등을 넣으면 아주 딱 맞습니다 ㅎㅎ 조만간 냉장고 정리를 좀 해야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저의 냉장고를 소개해봤는데요, 저는 쿠팡으로 주문을 했습니당! 쿠팡이 뭔가 더 싼 것 같더라구요~~ 구매처는 아래에 첨부해드릴테니 참고해주세요! 1인 가구 냉장고로 추천드리는 LG 엘지 냉장고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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